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교통안전시설물·시내버스 준공영제 점검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8-31 16: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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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교육거리 보행안전시설 등 점검하고 시설 확충 필요 구간 논의
▲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교통안전시설물·시내버스 준공영제 점검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신민수)는 31일 석교육거리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현장과 청주시시내버스 준공영제관리위원회를 잇달아 방문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석교육거리 방문은 청주시가 수립한 ‘지능형교통체계(ITS) 기본계획(2026~2035)’에 따라 교통안전 및 생활밀착형 서비스 확대가 추진되는 가운데, 현장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설치된 바닥형 보행신호등, 보행신호 음성안내보조장치, 우회전차량 보행자 감응인식시스템, 교통약자 보행안전시스템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담당 부서와 시설 확충이 필요한 구간이 있는지 논의했다.

신 위원장은 “교통안전시설물은 설치했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실제 효과가 있는지 계속 지켜봐야 한다”며 “의회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어 위원회는 준공영제관리위원회를 찾아 운송수입금 관리·배분 방식, 표준운송원가 산정 기준, 재정지원 신청 및 정산 절차 등을 점검하며 수입금 관리의 투명성과 버스업계 지원 현황을 살폈다.

신 위원장은 “시민이 믿고 탈 수 있는 시내버스가 되기 위해서는 준공영제가 투명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고 제도를 개선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위원회는 지난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을 방문해 자율주행 및 미래 모빌리티 분야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는 등 청주시 교통정책 방향 모색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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