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경‧소방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테러대응 종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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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 2026년 을지연습 실제훈련 실시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경남 밀양시는 19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2026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급변하는 안보 환경과 테러 양상에 대비해, 다중이용시설 내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발생 등 복합 재난 상황 시 유관기관 간 공조와 위기 대응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밀양시를 비롯해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주요 기관과 여성민방위기동대, 의용소방대 등 유관단체 관계자 150여 명이 참여해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입체적인 합동 훈련을 펼쳤다.
이날 훈련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드론 자폭 및 폭발물 테러 상황을 가정해 군·경의 초동대응으로 시작됐다.
이어 소방서와 보건소 신속대응반이 출동해 인명 구조와 긴급 화재 진압을 펼쳤으며, 시설물 응급 복구와 방역 작업까지 신속하게 이어졌다.
훈련 종료 후에는 참가자와 참관 시민들을 대상으로 밀양소방서가 주관하는 심폐소생술(CPR) 시연 및 체험 교육을 진행해 비상시 응급 대처 능력을 높였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이번 훈련은 민·관·군·경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다지고, 비상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위기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훈련에 적극 협조해 주신 유관기관 관계자와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는 이번 실제훈련에서 도출된 미비점을 적극 보완해 완벽한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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