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 시장, POEX 개관 임박 ‘선택과 집중’ 알짜배기 행사 적극 발굴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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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시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용선 포항시장 주재로 박문태 정책특보와 각 국제행사 담당 국장·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행사 추진사항 및 신규 발굴보고회’를 개최했다.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포항시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용선 포항시장 주재로 박문태 정책특보와 각 국제행사 담당 국장·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행사 추진사항 및 신규 발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포항의 정체성과 주력산업을 연계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국제행사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유치 전략과 추진 방향을 집중 점검했다.
아울러 그간 중·대규모 학술대회와 ICLEI 세계총회 등 다양한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추진 사업을 점검하고, 포항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신규 국제행사 발굴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기존의 광범위하게 행사를 발굴하는 ‘양적 발굴’ 방식에서 벗어나 정책 및 예산과의 부합성, 유치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지역 정체성과 연계된 경쟁력 있는 국제행사를 선별하는 ‘질적 발굴’ 전략으로 전면 전환했다.
이를 위해 마이스산업과와 POEX 재단은 국제행사 유치·발굴을 위한 전반적인 관리와 컨설팅을 맡고, 각 사업 부서는 소관 분야의 실무 추진과 주관 학·협회 등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담당하는 등 역할을 명확히 하기로 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POEX 개관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만큼 센터가 지속적으로 활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연속성과 파급력을 갖춘 핵심 과제를 발굴하는 데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상현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은 “포항의 독창적인 정체성을 담은 국제행사를 발굴하고, 이를 세계와 연결되는 대표 행사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는 내년 4월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포항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발굴된 과제를 바탕으로 유치 활동을 추진해 개관과 함께 국제행사가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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