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특성과 이용 계층 반영한 ‘서구형 스마트 안심쉼터’ 단계적 구축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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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서구의회 최병순 의원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대전 서구의회 최병순 의원(국민의힘/복수동·도마1,2동·정림동)은 27일 제2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주민의 안전과 생활복지를 높이기 위한 공원 스마트안심쉼터 조성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폭염과 한파가 주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생활 속 재난이 됐지만, 주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안전하게 쉴 수 있는 공공 휴식공간은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기존 무더위쉼터와 경로당도 접근성과 이용 방식에 따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냉·난방시설과 공기정화장치, 휴대전화 충전과 공공 와이파이 등 편의 기능을 갖춘 스마트안심쉼터를 주민 이용이 많은 주요 공원에 우선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모든 공원에 동일한 시설을 설치하기보다 이용 계층과 공원 특성을 반영한 ‘서구형 스마트안심쉼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어르신 이용이 많은 공원의 헬스케어형 쉼터 ▲가족과 어린이가 많이 찾는 공원의 북카페형 쉼터 ▲운동 이용객이 많은 공원의 스마트 운동형 쉼터 등 맞춤형 모델을 제시했다.
아울러 이용수칙과 CCTV, 체계적인 유지관리 시스템을 마련해 시설 안전과 이용 질서도 함께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병순 의원은 “스마트안심쉼터는 폭염과 한파로부터 주민을 보호하는 생활안전 인프라”라며 “주민 이용이 많은 주요 공원을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조성해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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