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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숙 의원, 망포 주민 목소리 담은 원천리천 환경개선 방안 논의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병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2)이 24일(금) 열린 원천리천 수변공원 환경개선 간담회에 참석해 수변공원 조성 현황을 살피고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병숙 의원은 “원천리천은 단순한 지천을 넘어 지역주민들이 일상에서 휴식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돼야 한다”라며 “수변공원 조성 과정에서 주민들이 실제로 겪는 불편과 요구사항이 충실하게 반영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원천리천을 주민들이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 진행 상황이 공유됐다. 이미 조성이 완료된 좌안 수변공원에 이어 우안 수변공원과 곡반정2교 연결도로 등이 단계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주민들이 수변공원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근에 새로운 진·출입 경사로를 조성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곡반정1교 인근에는 징검다리가 설치됐으며, 하천 진입로와 곡반정2교를 이용해 맞은편 수변공원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접근 동선을 개선할 계획이다.
여름철 보행 불편을 줄이기 위한 그늘막도 확대된다. 곡반정교 인근에 설치된 그늘막과 함께 공사 중인 구간에도 공사가 끝나는 대로 그늘막을 추가하고, 신규 그늘막도 설치할 예정이다.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악취와 해충 문제에 대해서는 하천 퇴적물 제거와 수질 점검을 이어가고, 해충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에는 포충기를 설치한다. 하수관로가 잘못 연결된 구간도 조사·정비해 보다 쾌적한 수변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집중호우에 대비한 안전관리 방안 점검을 진행하는 동시에 호우 시 하천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예·경보시스템을 통해 재난 상황을 신속히 전달해 주민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이병숙 의원은 “각 사업이 계획된 일정에 맞춰 추진되고 주민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영통구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염태영 국회의원, 이희승 수원시의원, 방광현 수원시의원을 비롯해 수원시청 환경국 수질하천과 김한수 과장, 공원녹지사업소 생태공원과 전현진 과장, 도시정책실 지구단위계획과 김우철 지구단위계획2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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