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수·자원봉사자 함께 거제시민의 일상회복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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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안군자원봉사센터, 거제 수해복구에 힘 보태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함안군은 지난 23일 함안군자원봉사센터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함안군자원봉사센터와 함안군자원봉사협의회,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함안군협의회,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 함안군안전협의체 소속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거제시 거제면 일원의 침수 주택과 주변 환경정비, 토사 및 각종 쓰레기 제거 등 수해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함안군수도 직접 참여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차석호 함안군수는 과거 거제시 공무원으로 근무했던 인연이 있어 이번 수해 소식을 더욱 안타깝게 받아들이며, 피해를 입은 거제시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았다.
이와 함께 대성식자재마트 옥보환 대표는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제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생수 및 컵라면을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기탁된 물품은 수해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돼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차석호 함안군수는 “거제시는 제가 공직생활을 시작하고 몸담았던 곳으로, 수해 피해 소식을 접하니 남다른 애틋함과 안타까운 마음이 컸다”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현장을 찾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꺼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성식자재마트 옥보환 대표께도 감사드린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거제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함안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제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과 재해 발생 시 지역 간 연대로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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