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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동균 마포구청장[출처=마포구청] |
[열린의정뉴스 = 김진성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0년 우수 안전 조례 경진대회'에서 '마포구 화재 안전 취약주택 피난 구조 설비 설치지원 조례'가 우수 사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전국 우수 안전 조례 경진대회는 안전관리 강화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지자체 간 우수 안전 조례 정보가 공유·확산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자체 고유사무에 대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안전 관련 조례 총 43개에 대한 심사가 이뤄져 14:1의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그 결과 마포구의 안전 조례가 최종 3개의 우수조례 중 하나로 선정되며 강원도, 부산시 동래구와 함께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는 지난 2019년 7월 '마포구 화재 안전 취약주택 피난 구조 설비 설치지원 조례'를 마련해 기존에 관련 법적 근거가 없어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였던 '화재에 취약한 소규모 주택'에 피난 구조 설비(완강기)를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번 수상은 화재에 취약한 곳에 완강기 설치를 지원해 화재 등 위기 상황으로부터 구민의 생명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힘쓴 마포구의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구는 구민들에게 언제든 닥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요인을 예방하기 위해 피난 구조 설비(완강기) 설치 지원 접수를 지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자력으로 피난이 가능하도록 완강기 설치 후 완강기 사용 교육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포구가 지역 내 위험요인을 미리 찾아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구축하고자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피난 구조 설비 지원 등 안전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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