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문화·체육·관광 정책 협력 방안 논의

김윤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8 17: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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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장관, ‘2026 문화의 달’ 기념식 참석 계기로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면담
▲ 최휘영 장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면담

[코리아 이슈저널=김윤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10월 17일, 여수에서 열린 ‘2026 문화의 달’ 기념식 참석을 계기로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을만나 문화·체육·관광 분야 지역 현안을 듣고, 중앙과 지역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달라진 지역 여건과 정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민형배 시장은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변화된 행정 여건을 설명하고, ‘곡성군 경정장 조성’,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2028년 제109회 전국체육대회’ 등과 관련해 문체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최휘영 장관은 외래 관광객 3천만 명 시대를 앞당기려면 관광 수요가 수도권에 머물지 않고 지역 곳곳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번 ‘문화의 달’ 개최지인 여수처럼 바다와 섬, 호남의 풍부한 문화자원을 두루 갖춘 전남광주가 그 중심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관광객이 편안하게 머물며즐길 수 있는 기반을 갖춰 나가는 데 통합특별시가 특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최휘영 장관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대한민국 첫 통합특별시로서, 지역이 힘을 합쳤을 때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가장 먼저 보여줄 수 있는 곳”이라며 “앞으로 문체부와 통합특별시가 정례적으로 문화·체육·관광 분야업무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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