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성수대교 아래 한강고수부지 파크골프장 조성 건의

최성일 기자 / 기사승인 : 2020-07-06 18: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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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시설 만들어 지역주민 활용 제안
▲ 지난 1일 ‘한강고수부지 파크골프장 조성 건’ 간담회에 참석한 태영호 국회의원(왼쪽)[출처=열린의정뉴스]
[열린의정뉴스 = 최성일 기자] 강남구 압구정동 주민(대표 김충진)은 지난 1일 성수대교 아래 고수부지에서 열린 ‘한강고수부지 파크골프장 조성 건’에 대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에게 의견을 전달했다.

이날 주민들은 현재 공터 유휴지로 있는 고수부지를 개발하여 파크골프장이나 게이트 볼 등 운동시설을 만들어 지역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건의를 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태영호 국회의원, 성중기 서울시의원, 한강사업본부 부장 등과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태영호 국회의원은 “일단 공원 조성을 희망하고 다음단계로 파크골프장, 화장실설치,
수도시설 설치 관련사항 등을 알아보는 것이 용이하겠다“는 의견을 냈다.

성중기 서울시의원은 “파크골프장이 생태계 파괴 문제가 있고 접근성 문제가 있으니
일차적으로 국토부의 승인여부를 알아본 후에 고수부지를 잘 조성해서 가능한 시설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강사업본부 담당부장은 “저지대 고수부지는 침수지역으로 개발이 어렵고 개발계획은 국토부 계획에 의해서 시설물설치 시행가능 여부를 판단해서 결정해야한다”고 전하며. “실제로 한강 위쪽에서 7,000톤에서 15,000톤의 방류를 하면 침수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도시설확보, 화장실 설치 등의 예산확보 계획도 알아봐야”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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