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우 의원 대표발의, “충청권 6대 핵심 철도사업 제5차 국가철도망 반영 촉구”
 |
| ▲ 초광역 도로철도사업 국가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정재우 의원)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충청광역연합의회는 7월 31일 열린 제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재우 의원(청주시12, 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권 철도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다극형 국토 구조(‘5극3특’전략)를 실현하기 위해 충청권의 6대 핵심 철도사업을 오는 하반기 중 결정되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전격 반영하고 조속히 추진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의안에 담긴 핵심사업은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서대전역 연장,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충북 증평 연장, ▲고속철도 세종 연결선, ▲청주공항~신탄진 광역철도 건설, ▲충청내륙철도(태안~대전),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서산~울진) 등 6개 사업이다.
대표 발의를 맡은 정재우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충청권은 국토의 중심이자 행정수도 기능과 첨단산업·연구개발 기반이 집적된 핵심 성장거점이며, 전국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을 출범시킨 준비된 초광역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들 6개 사업은 대전·세종·충북·충남의 주요 거점을 개별 노선이 아닌 하나의 초광역 생활·경제권으로 묶는 필수 기반시설”이라며, “행정수도 기능과 청주국제공항의 연계 효과를 극대화하고 560만 충청인의 교통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에 채택된 건의안은 대통령, 국회의장, 국토교통부 장관, 기획예산처 장관 등 관계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