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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종구의회 이재진 의원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영종구의회 이재진 의원은 7월 14일 신도평화대교 개통 이후 첫 주말부터 차량 진입이 5시간여 동안 전면 통제되고, 평일 출퇴근 시간마저 정체를 겪는 등 교통 혼잡이 반복됨에 따라, 30일 열린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와 관련 기관의 실질적이고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이 개통 후 2주간 직접 현장을 살핀 결과 신도 회전교차로~신도평화대교~삼목1사거리 구간에서 매일 심각한 정체가 반복되고 있으며, 불과 몇 킬로미터를 이동하는 데 한 시간 이상이 걸리기도 한다는 주민들의 고통을 전했다.
특히 이 의원은 이번 교통대란이 사전에 충분히 예견됐음에도 데이터와 예측에만 의존한 ‘탁상행정’이 불러온 결과라고 비판했다. 과거 2020년 무의대교 개통 당시에도 미흡한 교통 대책으로 큰 혼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기관들이 또다시 똑같은 시행착오를 반복하여 그 피해를 온전히 주민과 관광객에게 전가시켰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문제 해결을 위해 ▲ 실제 교통량 긴급 재조사 및 신호체계 개선 ▲ 실시간 정체 및 우회도로 정보 등을 표시하는 도로전광표지(VMS), 신도 진입 차량 통행량 계수기 등의 지능형 교통체계 설치 ▲ 관계 기관 합동 상시 대응체계 구축 등의 대책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도로는 단순히 개통됐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라며,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기 때문에 주민의 일상을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영종에 늘 진심’이라는 초심을 잊지 않고, 주민의 사소한 불편도 외면하지 않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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