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폐휴대폰 수거-지구보물 넷제로 EZ 저금통 캠페인’ 우수상 수상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2 2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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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Waste Zero, 순환자원 회수’ 업무협약 후 실천활동 성과 인정받아
▲ 대구시교육청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10월 22일 오후 4시 서울역 KTX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폐휴대폰 수거-지구보물 넷제로 EZ 저금통 캠페인'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는다. 이 캠페인은 사단법인 자원순환사회연대가 주최하고 E-순환거버넌스가 후원한다.

이번 수상은 시교육청 교직원들이 집과 사무실 서랍 속에 잠들어 있던 폐휴대폰과 폐전자제품을 직접 모아 내놓은 실천이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교육행정기관이 이러한 수거 활동에 참여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에 ‘E-순환거버넌스’, ‘사단법인 자원순환사회연대’ 등 2곳과 학교 기반 자원순환 체계구축 및 ESG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가치있는 순환자원 E-Waste Zero’ 업무협약 체결하고, 학교 및 가정에서 방치되기 쉬운 폐휴대폰과 전자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는 캠페인을 펼쳐왔다.

지난 4월 10일(금)에는 업무협약 이후 첫 실천 활동으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순환자원 캠페인-ESG 나눔 모두비움 실천대회’를 열고, 교육청 전 직원이 각 가정과 사무실에 보관 중이던 폐전자제품과 폐휴대폰을 자발적으로 수거했다.

이를 통해 희소금속 자원 재활용과 유해물질로 인한 환경오염 예방에 기여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시켰다. 폐전자제품과 폐휴대폰 배출 실적에 따라 조성된 기부금은 연말에 교육청 명의로 사회공헌에 활용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여 큰 환경적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음을 보여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학생들에게 환경보호와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을 체험 중심으로 교육하고, 자원순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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