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회 역량강화·소통 위한 전체 연찬회 개최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6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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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역량강화·소통 위한 전체 연찬회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희수)는 26일 군산시 새만금컨벤션센터와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전체 연찬회를 개최했다.

27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연찬회는 도의원과 사무처 직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는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심리·소통 특강, 언론 환경 이해 교육, 상임위원회별 친선 체육행사 및 직무연찬 등을 통해 상호 이해를 넓히고 의회 구성원 간 협력 기반을 다지는 데 중점을 뒀다.

첫날인 26일 심리학 교수인 최창호 박사를 초청해 ‘마음을 움직이는 키워드, 무엇이 사람을 움직이는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사람의 심리와 행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소통 방식과 긍정적인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의원과 직원 간 원활한 소통은 물론 도민의 목소리에 공감하고 이해하는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상임위원회별 친선 체육행사와 소통 한마당을 통해 의원과 직원 간 유대감을 높였으며, 저녁에는 상임위원회별 직무연찬을 통해 위원회별 현안과 업무를 공유하고 의정활동 지원 방향을 모색했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전북CBS 이균형 대표를 초청해 ‘언론의 생태계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언론 환경과 보도 구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언론 응대 및 오보 대응 요령, 설득력 있는 글쓰기와 효과적인 스피치 기법 등을 익히며, 의정활동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 전달과 언론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김희수 도의장은 “급변하는 대외 환경과 다양한 사회·정책적 과제에 직면한 전북이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명확히 설정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찬회가 의원과 직원이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가고 싶은 의회, 살기 좋은 전북’을 실현하는 첫걸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태창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연찬회가 의원과 직원들이 서로의 역할과 입장을 이해하고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 발전과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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