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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이슈저널 = 최윤옥 기자]
서울 종로구 안국역 인근, 매일 1천여 명의 어르신이 점심 식사를 위해 찾는 ‘서울노인복지센터’에는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마다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온다. 바로 신성호 대표가 이끄는 사단법인 행복문화포럼 회원들이다.
봉사자는 원광호 14대 국회의원, 황진수 전 한성대 총장, 이강호 현 카이스트 교수, 정은영 전 중학교 교장, 오시현 기업대표, 이준용 전 장학관, 김양임 시인, 배영기 교수, 신만종 이스람교 이사, 김정옥 음악가, 설균태 성균관 고문단 회장, 김종분 서예가, 오수희 민주평통자문위원, 이자옥 전 초등학교 교감, 신성호 철학박사, 김은실 부녀회 회장, 이윤옥 포럼이사, 등 다양한 분들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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