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염원 담긴 소중한 60개의 약속 가이드라인 정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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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군, 민선9기 군수 공약사업 실천계획 최종 확정, 추진 박차 |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충북 영동군이 민선9기 4년간의 군정 밑그림을 완성했다.
군은 지난 20일 군민자문단의 심의를 거쳐, 24일 군정조정위원회에서 군민행복을 이끌고 영동 발전의 기틀을 다질 민선9기 공약사업을 확정했다.
향후 민선9기 군정의 이정표가 될 10대 분야 60개 사업의 추진 토대가 마련된 셈이다.
군민에게 약속한 4년간의 공약 실천 방법을 구체적으로 담은 로드맵이자 영동의 미래 비전을 뒷받침해 나갈 중기계획인 공약사업 실천 계획도 꾸려졌다.
선거 기간 중 군민과 약속했던 사업은 물론 군민에게 필요한 타 후보의 좋은 사업도 대상에 포함됐다.
선거공보 공약 등을 대상으로 영동군민을 대변하는 대표 자문기구인 군민자문단의 공약사업 사전검토 회의와 관련부서의 면밀한 검토 등을 거쳐 실행가능 여부, 사업기간, 소요예산, 사업 시행에 따른 문제점 및 대책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무엇보다 군정 비전인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 실현을 위해 군민에 꼭 필요한 공약, 군민이 필요로 하는 공약을 담아내고자 군은 분주히 움직였다.
군은 군민들의 삶 가까이에서 군민의 삶을 보다 보듬고 살피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행복공동체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공약사업에 담았다.
민선9기 공약사업은 경제분야 7개, 농업분야 10개, 관광분야 6개, 국악분야 2개, 균형발전분야 9개, 복지분야 9개, 인구분야 7개, 청년분야 3개, 장년분야 2개, 교육돌봄분야 5개 사업으로 총 60건에 7,671억 원의 규모다.
최종 확정된 주요 공약을 보면, 먼저 경제분야의 영동형 기본소득 지급 및 소상공인 발전예산 100억 원 지원, 농업분야의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APC) 건립 및 농업예산 연 2,000억 원 달성, 관광분야의 월류봉 관광 명소화 사업 추진 및 추풍령역 승하차장 연결통로 설치, 국악분야의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건립 지원 등이며,
균형발전분야에서는 농촌협약사업 확대 추진, 복지분야의 힐링 온 허브센터(군립목욕탕) 건립 및 전 군민 시내버스 무료화, 인구분야의 임신·출산 통합지원센터 조성, 청년분야의 청년센터 건립, 장년분야의 중장년 여성창업 로컬푸드 상품 브랜드화 지원, 교육돌봄분야의 청소년 교육바우처 확대 지원 등이다.
군은 오는 9월 군의회 보고를 거쳐 확정된 공약사업을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고, 공약 이행사항을 주기적으로 밀착 점검하며 수시로 업데이트해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정영철 군수는 “영동의 새로운 발전 토대가 될 60개 공약사업이 세부 실천 계획에 따라 적기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며, “군민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도록 공직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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