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재정 집행 적정성 집중 점검... 시정요구 1건, 부대의견 15건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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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결특위, 2025회계연도 결산 원안 가결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경상남도의회는 11일, 제436회 정례회 교육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주언) 제1차 회의에서 2025회계연도 경상남도교육청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해 종합심사를 실시했다.
2025회계연도 경상남도교육청 결산 규모는 세입 7조 5,642억 원, 세출 7조 1,934억 원, 결산상 잉여금 3,708억 원으로 전년도보다 세입은 246억 원 감소한 반면 세출은 1,204억 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이날 교육청 예결특위는 예산 집행 과정에서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 이월액 및 불용액 발생 사유, 예비비 집행 및 기금 운용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며 교육재정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교육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인만큼 교육청이 보유한 각종 기금의 조성·운용 현황과 향후 재정수요를 면밀히 점검하고, 기금이 설치 목적에 맞게 적정한 규모로 운용될 수 있도록 효율적인 관리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박주언 위원장(거창1, 국민의힘)은 “결산심사는 단순히 예산 집행 결과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정된 교육재정이 학생과 교육현장을 위해 제대로 쓰였는지를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심사에서 제시된 지적과 개선사항이 향후 예산 편성과 집행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불필요한 이월과 불용을 최소화해 교육재정의 효율성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예결특위에서 의결된 2025회계연도 결산 등은 오는 17일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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