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남 남해군수는 논어의 ‘인지장사, 기언야선(人之將死,其言也善: 사람은 죽을 때 그 말이 착해진다)’이라는 구절을 인용하며,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는 생각으로 산다면 모두가 소중해진다. 하루하루 주변 사람들을 더 사랑하고 더 용서한다면 내 삶이 더욱 행복하고 즐거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이와 함께 “남해향교는 군 단위의 작은 규모의 향교지만 그 내실만큼은 작지 않다. 남해 유림들의 끊임없는 배움의 자세가 있었기에 11년이나 유교아카데미를 운영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유교 아카데미를 통해 옛 선현의 지혜를 배움으로써, 군민과 지역유림의 문화적 소양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