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강력한 청렴 의지로 신뢰받는 시정 구현 ‘2026년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 개최

김종오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1 11:05:27
  • -
  • +
  • 인쇄
8월 첫 ‘열린 시정의 날’ 맞아 간부공무원·직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반부패·청렴 결의 다져 [20260811102029-64791][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남원시가 공직사회 내 청렴 의지를 확고히 다지고, 시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투명한 시정을 실현하기 위해 대대적인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남원시는 지난 8월 ‘열린 시정의 날’을 맞아 본청 1층 대강당에서 시 소속 모든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열고, ‘청렴 1번지 남원’ 조성을 위한 강력한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공직사회 전반에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도덕성과 책임의식을 고취하고, 관행적인 부패 요소를 원천 차단하여 깨끗하고 공정한 공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엄숙하면서도 의지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선서 및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눈길을 끈 대목은 남원시청 직원을 대표해 감사담당관과 행정지원과장이 단상에 올라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한 점이다.

간부공무원이 직접 낭독함에 따라 더욱 강력한 의지와 솔선수범의 다짐을 보여주었다.

이날 결의문을 통해 남원시 공직자들은 다음과 같은 실천을 다짐하며 시장과 함께 전 직원이 청렴 결의를 다졌다.

▲법과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부패 요소를 원천 차단하여 청렴한 남원시 공직사회 구현에 솔선수범 ▲모든 직무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수행하며 어떠한 사익도 추구하지 않음 ▲공직자 행동강령을 준수하고 금품·향응·청탁 등 일체의 특혜 및 편의 제공·수수 금지 ▲상호 존중의 문화를 정착시키고 갑질과 부당한 지시 등 건전한 조직문화를 저해하는 행위 엄단 ▲공직자의 본분과 책임을 완수하여 행정 신뢰도 제고 및 청렴 생활화 실천

남원시는 이번 결의대회를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시정 전반에 청렴 에너지를 불어넣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패 없는 청렴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져나갈 예정이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이번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는 남원시 공직자 모두가 청렴을 공직 수행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시민 앞에 다시 한번 굳건히 약속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원칙과 공정이 살아 숨 쉬는 투명한 행정을 바탕으로, 남원 시민에게 무한한 신뢰를 받는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남원시는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부패 취약 시기에 대한 상시 감찰을 강화하고, 다양한 청렴 교육 및 시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공직기강을 엄중히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