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동구의회, 2026년 폭력예방 교육 실시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5 1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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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안전한 의회 환경 조성에 힘써
▲ 2026년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서울시 성동구의회는 11월 2일 구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 및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성 인식을 함양하여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성평등문화연구소 강지영 대표가 강사로 나서 ‘성평등한 안전을 완성하는 의회’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성평등과 성인지 감수성의 이해 ▲변화하는 성인지 감수성과 성희롱 판단 기준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의회의 책임과 의무 ▲사건 발생 시 피해자 보호 및 2차 피해 방지 ▲지방의회 사례를 통한 올바른 언행과 조직문화 개선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지방의회에서 발생한 동료 의원 간, 의원과 직원 간에서 발생한 성희롱·성차별 사례를 바탕으로 실제 의정활동 현장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살펴보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오천수 의장은 “성희롱·성폭력 예방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의회 구성원 모두가 책임 있는 언행과 성인지 감수성을 바탕으로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의회 환경을 조성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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