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상 위원장ㆍ변창흠ㆍ마강래 위원 등 각 분야 전문가 참여해 발전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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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양군, 2026년 함양발전포럼 민선9기 첫 실무협의회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함양군은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와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함양발전포럼 확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민선 9기 함양의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김홍상 위원장(전 농촌경제연구원장)을 비롯해 변창흠 위원(전 국토교통부 장관), 마강래 위원(중앙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 문성현 위원(전 경제사회노동위원장), 홍진기 위원(지역산업입지연구원장), 김태영 위원(경남연구원 연구부원장) 등 정책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깊이 있는 자문과 토론을 이어갔다.
이날 회의에서 함양군은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 현안 사업들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향을 논의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남부권 국립청소년수련원 등 공공기관 유치 △선비풍류길·인문학길·명상길을 아우르는 대한민국 1호 관광도로 ‘지리산 풍경길’ 완성 △ 265만㎡ 규모의 신관지구 산업물류단지 확장 및 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203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유치 등이 포함됐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인사말에서 “지금 지방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이라는 위기 앞에 직면해 있지만, 함양군은 이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핵심 현안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라며 “전문가 위원님들의 깊이 있는 자문과 지혜가 함양의 미래를 완성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들의 솔직한 조언을 군정에 적극적으로 담아낼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힐링 관광 거점이자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홍상 위원장은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함양군이 추진하는 핵심 현안 사업들은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분야별 전문가들의 지혜와 경험을 모아 함양의 미래 비전이 차질 없이 실현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다각적인 정책 자문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함양군은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전문가들의 아낌없는 조언과 다각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민선 9기 핵심 정책의 완성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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