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청 배드민턴단, 양구 전국실업대항선수권대회 금빛 활약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7 11: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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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 창단 첫 팀 내 결승 성사… 금·은 석권, 남자복식도 정상 등극
▲ 김천시청 배드민턴단, 양구 전국실업대항선수권대회 금빛 활약-스포츠산업과(사진1_여자단체 2위)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이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4일까지 6일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26 양구 전국실업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국내 정상급 실업팀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가 걸린 중요한 대회로 전국 실업팀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특히, 여자복식에서는 창단 이후 처음으로 결승전에서 우리 선수들끼리 맞대결을 펼치는 성과를 거두며 금메달과 은메달을 모두 차지했다.

정경은·김보령 조가 우승, 박슬·연서연 조가 준우승을 기록하며 김천시청 여자복식의 탄탄한 전력을 전국에 알렸다.

남자복식에서도 나성승·왕찬 조가 안정적인 경기력을 앞세워 정상에 오르며 금메달을 추가했다.

여자단체전은 결승에 올라 박가은, 김효민, 김성민이 단식을, 정경은·박슬 조와 김보령·연서연 조가 복식에 출전했지만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다.

배낙호 시장은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가 걸린 중요한 대회에서 선수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둬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경상북도 유일의 실업 배드민턴팀으로서 지역 배드민턴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은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각종 전국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두는 것은 물론 지역 배드민턴 저변 확대와 우수 선수 육성에도 크게 기여하며 김천시의 스포츠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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