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청년일자리 거버넌스’ 출범...16개 기관 힘 모은다

김종오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1 11: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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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 문제 공동 대응 목적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청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청년일자리 문제에 공동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고용 활성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손잡고 ‘청년일자리 거버넌스’를 출범한다.

21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22일 오후 3시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청년일자리 거버넌스 구축 업무협약식’이 열린다.

이번 협약은 청년 유출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일자리 문제 해결을 목표로 관계 기관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협약 취지 및 경과 보고 ▲향후 계획 안내 ▲협약서 서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며 북구를 비롯해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전남대학교,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광주광역본부, 광주테크노파크 등 산·학·연·관 16개 기관이 참여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청년일자리 정책 및 협력사업 발굴 ▲기업 채용 수요 공유 및 취업 연계 ▲청년 현장실습·직무 체험·인턴십 등 일 경험 기회 확대 ▲지역 산업수요 반영 인재 양성 및 직업훈련 연계 등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향후 북구는 기관별 역할과 협업 방향을 구체화하고 내년 1월부터는 실무협의체를 구성 및 운영해 청년일자리 사업과 지역 고용 현안을 공유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과제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청년일자리 문제는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지역의 다양한 주체가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일 경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이 지역에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는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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