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해양수산부의 국가어항 신규지정 예비대상항 후보지 추천 요청에 따라 올해 통영시 북신항을 공모 신청해 7월 17일 서면평가와 8월 1일 현장평가를 거쳐 국가어항 신규지정 예비대상항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신규지정 대상항 타당성조사 실시 후 지정고시를 거쳐 국가어항으로 승격될 예정이다.
북신항은 화물여객부두, 어선전용부두, 어선피항부두 등 어항기본 시설과 요트계류시설, 타워브릿지 등 편익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며, 추후 멍게수협의 민간투자를 통해 수산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북신항의 국가어항 예비대상항 선정은 소규모항으로 관리되어 낙후된 북신항을 마리나, 대피항 등 다목적항으로 개발하여 수산업 및 해양관광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며 “추후 해양수산부의 북신항 개발 시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