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공무원 노동조합 연맹 관계자들이 조주홍 영덕군수(왼쪽 세 번째)의 당선을 축하하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경상북도 공무원노동조합 연맹이 새로운 민선 9기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는 뜻으로 지난 13일 영덕군을 찾아 조주홍 영덕군수에게 당선 축하 신발을 전달했다.
연명이 전달한 신발은 군민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주길 바라는 뜻으로, 앞서 조 군수는 같은 의미로 지난 1일에 있은 취임식에서 신발 끈을 조여 매는 퍼포먼스를 펼친 바 있다.
아울러 연맹과 조 군수는 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자고 손을 맞잡았다.
경북연맹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사적으로 당선을 축하하는 것이 아닌, 군민을 위해 더 열심히 뛰어주시라는 상징적인 의미와 함께, 조직 구성원 간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만들어가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며, “경북연맹도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더욱 번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노사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때 비로소 군민을 위한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펼칠 수 있는 만큼 공직자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건강한 근무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화답했다.
이어 조 군수는 “선물 받은 신발이 닳도록 부지런히 현장을 누비며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노사가 공동체의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리는 진정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상생의 군정을 펼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