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천주교 인천교구와‘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성공 개최 협력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8 12: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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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운영·안전관리·참가자 편의 지원 위한 협력체계 구축
▲ 조용익 부천시장(오른쪽)과 천주교 인천교구장 정신철 주교 협약체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부천시는 지난 27일 천주교 인천교구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인천 교구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 세계 청년들이 참여하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이하 WYD)의 사전 행사인 인천 교구대회를 원활하게 운영하고 참가자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천주교 인천교구 관계자와 부천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인천 교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역할을 분담하고 행사 운영과 참가자 지원 등 분야별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부천시는 행사장 조성·정비와 운영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비롯해 문화·관광·체육·숙박·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가자 편의를 지원하고, 안전관리와 보건·위생, 의료·감염병 대응, 폭염 대응, 교통관리 등 분야별 대책 마련과 행사 홍보에도 협력한다.

천주교 인천교구는 교구대회의 기획과 운영을 총괄하고 행사시설 사용에 필요한 사전 조치와 참가자·자원봉사자 관리, 안전관리 기준 및 행정절차 이행 등을 맡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이 부천의 문화와 관광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관계 부서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실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분야별 지원 사항을 구체화해 전 세계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부천을 찾는 만큼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며 “천주교 인천교구와 긴밀히 협력해 인천 교구대회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부천의 문화와 매력을 세계 청년들에게 알리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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