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민선 9기 첫 정기인사 단행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7 14: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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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안정과 업무 연속성에 초점 … 능력 중심 적재적소 인력 배치
▲ 양산시청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양산시가 민선9기 체제 출범 이후 첫 정기인사(2026. 7. 29.)를 단행했다.

인사규모는 승진 105명(4급 2명, 5급 10명, 6급 17명, 7급 이하 76명), 전보 266명, 신규임용 4명 등 총 507명이다.

이번 인사는 민선9기 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정기인사로, ‘화합과 성장 대도약 양산의 핵심 정책 방향’과 ‘시정의 연속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특히 민선 8기부터 이어져 온 양산 경전철 개통 및 광역철도 사업, 회야강 르네상스 추진 등 여러 역점 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전문성과 업무 경험을 갖춘 인재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주요 인사 내용을 살펴보면, 승진 인사의 경우 경력과 연륜, 시정 이해도, 연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민선9기 시정철학을 구현할 수 있는 인재를 발탁했으며, 전보 인사는 업무의 맥락을 잘 이해하고 추진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적임자를 중심으로 전진 배치해 일하는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하반기에 추진될 조직개편과의 연계성을 고려해 조직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행정 공백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불필요한 전보를 최소화했고, 조직개편 확정 후 조직 기능과 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후속 인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7월 29일 오전 9시 30분에는 이번 정기인사에 따른 승진자, 5급 이상 전보자, 신규임용자를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한다.

이번 수여식은 직원들이 새로운 자리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각자의 역량을 발휘하도록 격려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인사는 민선 9기라는 새로운 출발선에서 하반기 조직개편에 대비하여 업무연속성을 유지하고 시민들에게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고민의 결과”라며 “선거 기간 중 시민들과 약속한 대형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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