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 조례안 등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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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2회 화순군의회 제1차 정례회(제1차 본회의)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화순군의회는 8월 19일, 제28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0일간의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는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을 비롯해, 의원 발의 조례안 2건, 화순군수 제출 안건 5건 등 총 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8월 21일부터 22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 심사와 현장방문 활동을 실시한다. 이어 23일부터 26일까지는 부서별로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하며 예산의 낭비 요소를 면밀히 논의할 예정이다. 27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 심사를 진행하며, 회기 마지막 날인 28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게 된다. 한편, 이번 정례회 기간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지숙 의원, 간사에는 박상범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강재홍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 철회 및 화순군민 이동권 보장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다. 군의회는 화순군민의 이동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지원 152번 및 228번 버스 노선 단축·폐선 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촉구하고, 농촌 및 인접 시·군 지역의 교통 소외 방지와 실질적인 광역 대중교통 상생 대책 수립을 강하게 요구했다.
김석봉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81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동료 의원들에게 “이번 정례회에서는 예산이 사업 목적에 맞게 제대로 쓰였는지 꼼꼼히 살펴주시고, 성과와 한계를 분석해 향후 군정 발전과 예산 편성의 소중한 지침으로 삼을 수 있도록 생산적인 심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집행부를 향해서는 “결산심사는 지난 한 해 군정이 얼마나 책임 있게 운영됐는지 종합적으로 평가받는 엄중한 자리인 만큼, 투명하고 충실한 자료 제공과 성실한 자세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타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집행부에 관내 시설물과 농가 현장을 세심히 살피고 향후 기상 변화에도 철저히 대응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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