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고향사랑기부금 누적 모금액 5억 원 달성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1 16: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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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1건, 5억 100만 원 모금…올해부터 고향사랑기금사업 본격 추진
▲ 중구, 고향사랑기부금 누적 모금액 5억 원 달성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울산 중구의 고향사랑기부금 누적 모금액이 5억 원을 넘어섰다.

2023년 1월 1일부터 2026년 7월 20일까지 울산 중구 고향사랑기부 건수는 4,661건, 모금액은 5억 100만 원이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3년 736건 6,400만 원, 2024년 1,471건 1억 5,200만 원, 2025년 1,858건 2억 2,000만 원, 올해 596건 6,500만 원이다.

중구는 지난해 10월 고향사랑기부금 누적 모금액 3억 원을 달성했으며 이후 약 9개월 만에 누적 모금액 5억 원을 기록했다.

중구는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을 활용해 올해부터 생태·복지·안전 분야 고향사랑기금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은 △황방산 생태보전 및 생물다양성 기록화 사업 △외솔 최현배 선생 나라사랑 보급 사업 △보건소 구급차 교체 사업 △입화산 자연휴양림 꽃길 조성 사업 △취약계층 대상포진 예방접종 사업 △한파 대비 경로식당 온열의자 설치 사업 등 6개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방재정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중구는 기부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지역 특색을 담은 다양한 답례품을 발굴해 현재 26개 업체의 128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 발전을 응원하며 소중한 마음을 보내주신 모든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기금을 투명하게 운영하고 다양한 기금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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