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북구의회, 초등학교 통학로 개선방안 연구용역 착수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5 16: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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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 정재성 의원 "주민·상인이 함께 지키는 상생형 통학로 안전문화 만들 것"
▲ 북구 초등학교 통학로 개선방안 연구회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광주특별시 북구의회 '북구 초등학교 통학로 개선방안 연구회'(공동대표 신정훈·정재성 의원)가 지난 2일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북구 초등학교 통학로 개선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회 의원과 용역 수행기관, 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용역 개요와 추진 일정, 수행 방법 등을 공유하고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연구용역의 주요 과업은 ▲48개 학교 통학로 현장 및 상권 조사 ▲학교·경찰·학부모·상인 등 관계자 의견수렴 ▲시설물 개선·정비 방안 및 안전인력 활용방안 제시 ▲상생형 통학로 모델 도출 등이다.

신정훈 의원은 "통학로 안전은 안전펜스나 과속방지턱 같은 시설 설치만으로는 완성되지 않는다"며 "학교·학부모·경찰은 물론 통학로 주변 상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실행방안을 마련해 지속가능한 통학로 안전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재성 의원은 "아이들의 안전과 골목 상권의 활력은 서로 맞서는 가치가 아니라 함께 살려야 할 과제"라며 "이번 연구 결과가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져 통학로 현장이 달라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정훈·정재성 공동대표 의원을 비롯해 최기영, 김영순, 배미선, 정의헌, 고영임, 황예원, 박은정, 김혜은, 이정윤, 윤은경, 서은하, 신원근 의원 등 14명으로 구성된 '북구 초등학교 통학로 개선방안 연구회'는 지난 7월 출범해 활동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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