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ㆍ구 브랜드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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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군·구 브랜드 수립 연구회』는 4일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새로운 군ㆍ구 브랜드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연구단체는 대표인 허식의원을 비롯해, 김종득ㆍ나상길ㆍ문세종ㆍ석정규ㆍ유승분ㆍ이인교 의원이 인천시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인한 공간ㆍ인구ㆍ산업 구조변화를 분석하고 시민들의 민의를 모아 군ㆍ구의 브랜드 정체성과 핵심 자원을 체제적으로 발굴하여 도시 브랜드의 완결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연구 과정에서는 인천 'e음'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시민 2만 3천여 명의 소중한 의견을 수집했으며, 설문 결과, 시민들은 브랜드 수립 시 ‘생활·정주환경(34.8%)’을 가장 중시하며, 행정 개편에 따른 ‘예산 낭비(22.0%)’와 ‘행정 혼란(26.5%)’을 주요 우려 사항으로 꼽았다.
또한, 관 주도의 하향식 개발 방식을 탈피하기 위한 ‘주민참여형 7단계 표준 절차’를 정립했다. 이 절차는 진단 및 환경 분석부터 시민배심원단 운영, SNS 및 e음 앱을 통한 온·오프라인 검증, 특히 “인천광역시ㆍ군ㆍ구 주민참여형 도시 브랜드 수립 절차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안하여기반의 법적 보호 조치까지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담고 있다.
허식 의원은 “행정구역 재편은 단순히 물리적 경계를 나누는 절차를 넘어, 지역의 역사적 숨결과 미래 가치를 하나의 정체성으로 결집하는 재도약의 기회”라고 강조하며, “이번 연구 결과물인 브랜드 보호 조례와 표준 절차가 시민들에게는 깊은 소속감을, 대외적으로는 인천의 위상을 높이는 전략적 자산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마지막으로 허식 의원은 “인천의 백년대계를 설계하는 마음으로, 연구를 통해 도출된 주민참여형 모델이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여 주민이 직접 만들고 지키는 지속 가능한 브랜드가 구축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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