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5개, 43억 8천만 원 규모의 민생 맞춤형 사업 심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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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시,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최종 선정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거제시는 지난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거제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하고, 시민투표와 사업별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심의·확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사업은 총 43억 8천만 원 규모로, 면·동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36억 원(139건), 면·동 행사성 사업 3억 원(20건), 시 공모형 사업 4억 8천만 원(6건)이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총 239건을 접수했다. 올해는 시민투표 반영비율을 기존 50%에서 60%로 확대하고, ‘소통할 거제’, ‘주민e참여’ 등 시민참여 채널을 다양화해 시민 의견 반영과 지역사회의 통합·상생을 강화했다.
접수된 사업은 유형별 절차에 따라 검토했다. 면·동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면·동별 주민총회를 통해 시민들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자율적으로 발굴·선정했으며, 행사성 사업과 시 공모형 사업은 소관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위원회 현장확인, 시민투표 등을 거쳐 필요성과 적정성을 살폈다.
신임생 위원장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에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이 공감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사업이 예산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심의·확정된 사업은 오는 12월 거제시의회 예산안 심의·의결을 거쳐 2027년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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