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의회 권혁 의원, 안전한 등·하교 위한 ‘워킹스쿨버스’ 제도 도입 제안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30 18: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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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 권혁 의원(남항동, 영선1·2동, 신선동, 봉래1·2동, 청학1동)은 제358회 영도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워킹스쿨버스’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워킹스쿨버스는 교통안전지도사가 정해진 시간과 노선에 따라 아이들과 함께 도보로 이동하며 안전한 등·하교를 지원하는 통학 지도 시스템이다.

권혁 의원은 워킹스쿨버스 도입을 통해 아동 대상 범죄 예방과 안전한 귀가 보장, 올바른 보행 습관 형성, 학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 지역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 성동구에서 2014년부터 워킹스쿨버스 제도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최근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9%가 만족한다고 답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부산에서도 중구, 사하구, 강서구 등이 관련 조례를 제정해제도를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권 의원은 ‘영도형 워킹스쿨버스 정책 모델’ 구축을 위해 국내·외선진 사례와 영도구 초등학교별 통학 환경과·어린이 보호 구역 여건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이 필요하며, 우수 사례 현장 방문과 영도구 학부모간담회 개최도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동료 의원들과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해 워킹스쿨버스 제도 도입을 위한 연구 활동을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권혁 의원은 “영도구의회와 집행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워킹스쿨버스 제도가 영도구에 성공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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