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사상 첫 ‘면·동장회의’ 유튜브 생중계 열린 행정 첫 발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8 18: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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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건의사항 후속 대책 속도감 있게 추진...주민 불편 최소화 총력
▲ 거제시, 사상 첫‘면·동장회의’유튜브 생중계 열린 행정 첫 발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거제시가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지방자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면·동장 회의를 사상 처음으로 실시간 생중계했다.

이번 생중계는 행정의 가장 최접점에서 주민들과 호흡하는 면·동장들의 현장 목소리와 시정 방향을 주민들에게 숨김없이 공개함으로써 열린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날 회의는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변광용 시장의 주재로 개최됐으며, 18개 면·동장이 참석해 각 지역의 주민불편 사항 해소와 긴급 현안 대응을 위한 다양한 건의를 이어갔다. 회의에서는 △일운면의 ‘경로당 영양매니저 사업운영 개선 건의’를 비롯하여 △옥포2동의 ‘해수욕장 파래 처리 건의’등 다양한 현안들이 논의됐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가 시정에 즉각 반영되는 성과도 거두었다. 회의 중 동부면에서 제기된 ‘가뭄 대책 마련’건의에 대응하여, 시는 관계 부서와 함께 ‘여름철 농업가뭄 대책회의’를 즉시 연계 개최하고, 농가 피해 예방책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7월 면·동장 회의부터 유튜브 공개를 시작한 만큼, 회의에 더욱 적극적인 태도로 임해달라”고 당부했으며, 이어 “본격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이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면·동장님들이 현장을 세심히 챙겨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거제시는 이번 첫 생중계를 시작으로 면·동장 회의를 비롯하여, 향후 주요 회의의 생중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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