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소통·공감하는 ‘따뜻한 강릉 행정’의 첫걸음
 |
| ▲ 강릉시, 시민 소통 공간 '들음터' 첫 문 열어...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 본격 가동 |
[코리아 이슈저널=최제구 기자] 강릉시는 민선 9기 시정 방향인 ‘시민의 마음을 먼저 듣고 공감하는 따뜻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시민 소통 공간 '들음터'가 21일 16시 30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청 1층 민원실 앞에 조성된 '들음터'는 시장실의 문턱을 한층 낮추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시정에 대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전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전용 소통 공간이다.
개소 첫날인 21일에는 주문진읍에 위치한 사용 종료 매립장의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한 건의를 비롯해 총 5건의 다양한 현안 민원 상담이 이루어졌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시민들과 직접 마주 앉아 격의 없는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강릉시는 한정된 운영시간으로 인해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지 못한 민원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일정을 수립해 신청 시민에게 직접 연락을 드리는 방식으로 운영해, 단 한 명의 시민도 소외됨 없이 소통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앞으로 '들음터'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16시 30분부터 18시까지 주 2회(공휴일 제외) 운영되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운영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심도 있고 내실 있는 상담을 위해 1일 최대 5팀 내외로 면담이 이루어지며, 접수된 의견 중 심층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소관 부서 검토를 거쳐 조치 결과를 시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들음터는 시장이 먼저 1층으로 내려와 시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시정의 얽힌 실타래를 함께 푸는 뜻깊은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진정한 소통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