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대구 중구는 지난 10일 구청 상황실에서 구청장 주재로 간부급 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청렴실천협의회 제3차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집중 추진해 온 반부패·청렴 주요 과제의 성과와 대주민 행정 서비스 만족도 향상 방안에 대한 최종 점검이 이뤄졌다. 아울러 '2026년도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며, 간부진이 솔선수범하여 스스로의 복무 태도를 돌아보고 건강하고 신뢰받는 공직 사회를 조성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중구는 지난 3월 1차 회의를 통해 연간 반부패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취약 분야 개선책을 마련한 바 있으며, 이어 5월 2차 회의에서는 대민 행정의 투명성과 주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수립된 청렴 정책을 차질 없이 이행하는 것만큼이나, 주민들께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 직원들의 근무 환경을 정비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각 부서장들께서는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이나 애로사항이 없는지 면밀히 살피고 세심하게 소통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