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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영아 의원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강영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15일 열린 제452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제3차 회의 교육청 주요업무보고에서,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교육환경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강영아 의원은 먼저 특수학교 내 지하급식실 문제를 지적하며 조속한 지상 이전을 요구했다.
강 의원은 “일부 특수학교의 급식실이 여전히 지하에 위치해 있어 채광과 환기가 열악하고, 유사시 대피에도 취약한 구조”라며, “관련 문제가 오래 지적됐음에도 개선되지 않는 교육행정 소홀”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급식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학생의 건강권과 직결된 문제”라며, “도교육청은 특수학교 뿐만 아니라 도내 학교 지하급식시설에 대해 지상 이전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 의원은 또한 특수교육대상자 수 증가에 비해 교육시설 확충 속도가 더디다는 점을 지적했다.
“최근 특수교육대상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음에도 이를 수용할 교육시설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특수학교 분원, 특수학교 증설 및 특수교육연구원 설치 사업이 차질 없이, 그리고 최대한 조속히 완료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특수교육 대상 교육시설 설치가 지연될수록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과 학부모의 몫으로 돌아간다”며, 교육청의 속도감 있는 행정 추진을 당부했다.
강영아 의원은 “특수교육은 교육 정책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기 쉬운 영역이지만, 그럴수록 더욱 세심하게 살펴야 하는 분야”라며, “앞으로도 교육위원회 활동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를 비롯한 취약계층의 교육 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피는 의정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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