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뇌병변장애인의 날 기념해 올해 첫 개최…장애인·가족 등 120여 명 참석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구미시에서는 10. 20. 10:30 구미칠곡축협본점 3층 강당에서 (사)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경북협회 구미시지회(회장 김보희) 주관으로‘뇌병변장애인의 날 기념 재활증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뇌병변장애인의 날(10월 6일)을 기념해 구미시지회 주관으로 올해 처음 개최되는 뜻깊은 자리다. 뇌병변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북돋우고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화합을 다지는 따뜻한 소통의 장이 됐다.
1부 행사는 플루트 연주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이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경운대학교 물리치료과 서병도 교수를 초청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재발 방지 예방교육’을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는‘반려식물 만들기’문화체험활동을 통해 정서적 치유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정화 사회복지국장은“올해 처음 열린 이번 대회가 뇌병변장애인분들께 일상을 이겨내는 재활의 의지를 다지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구미시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권리 증진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경북협회 구미시지회는 의사소통 권리교육, 언어재활치료, 이동지원서비스 등 맞춤형 사업을 통해 뇌병변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자립 기반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구미시지회는 앞으로도 뇌병변장애인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줄이고, 당당한 이웃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발로 뛰며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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