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무는 청년골목 및 K-글로컬 리빙랩 상권 조성으로 지역상권 활성화 및 경제 거점 으로 거듭날 것”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이재관 의원(충남 천안을·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6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지역상권 육성 사업 유망골목상권 유형에 성환 1번가, 두정동 상점가가 선정됐다며, 지역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상권육성사업 유망골목상권 유형은 지역사회의 생활거점이 골목형 상점가 등에 로컬창업, 마케팅·브랜딩, 인프라등을 지원하여 자생력과 경쟁력을 제고하는 사업으로 국비 2.3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4.6억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성환1번가 골목형상점가는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성환1번가 상인회를 중심으로, 민간 투자사인 JB벤처스 및 관광두레기업 이화미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K-글로컬 리빙랩 상권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성환읍은 천안시 내 2번째로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곳인만큼, 한국 문화 정체성을 바탕으로 다국적 문화가 융합된 글로컬 상권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문화 미식 및 공예 콘텐츠를 발굴하고, 빈 점포를 로컬창업 스튜디오로 탈바꿈시켜 창업가와 로컬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 관광객 20만 명을 달성하고 신규 로컬기업 6개소 이상을 유치하는 등 성공적인 거버넌스 생태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두정동 상점가는 두정동상점가상인회, 다인씨엔주식회사, 상명대학교 산학협력단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12개 대학 재학생 10만명의 인프라를 활용한 청년 특화형 골목상권인만큼 해당 사업을 통해 머무는 청년 골목으로 진화시킬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상권 내 빈 점포 10곳을 활용한 팝업창업랩을 운영해 청년 및 장년 창업가 14팀을 유치할 예정이며, 2026 천안 K-컬처박람회 등 지역 축제와 연계하여 유동인구를 15%, 상권 매출을 12% 끌어올릴 목표를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관 의원은 “두정동 상점가와 성환1번가의 유망골목상권 사업 선정으로 천안시의 우수한 청년 인프라와 특산물, 다문화 기반 등 잠재된 로컬 자산을 고도화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었다.”라며 “각 상권이 일회성 축제 의존에서 자생력을 갖춰 지속 가능한 상권 모델로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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