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부서별 사업 타당성·실현 가능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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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7년 주요업무 신규 및 현안사업 보고회 사진 |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충북 증평군이 내년도 신규사업 발굴에 본격 나섰다.
군은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7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신규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정진훈 부군수와 실·국장, 과장, 팀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가 발굴한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실현 가능성을 살폈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증평의 미래 지형을 바꿀 ‘스마트 콤팩트(압축) 도시 기반 조성’과 ‘AI(인공지능) 융합사업’을 중심으로 주민 체감형·생활밀착형 신규사업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AI 기술을 활용한 행정서비스 고도화 사업과 미래형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 공모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사업을 실제 예산과 연결하기 위한 검토도 이뤄졌다.
정부와 충북도의 정책 방향과의 연계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과 공모 가능성 등을 살피며 사업별 보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군은 이날 제시된 의견을 내년도 신규사업 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부서별 사업계획을 보완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논리를 구체화해 중앙부처와 충북도의 예산 및 공모사업과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신규사업의 실행 가능성을 높이는 한편 국·도비 확보를 위한 사전 대응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발굴 과정에서는 기존 사업과의 연계 가능성과 주민 체감도를 함께 살피고,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행정과 생활서비스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발굴된 사업은 부서별 보완과 재원 협의를 거쳐 2027년 주요 신규사업으로 구체화된다.
이재영 군수는 “2027년은 민선 7기 주요 성과가 본격적인 결실을 맺고 증평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결정적 시기”라며 “스마트 기술과 AI를 기반으로 한 체감형 신규사업을 적극 추진해 국·도비를 차질 없이 확보하고, 군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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