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박왕철 의원, 교육으로 더 커지는 특별한 섬 속의 섬 프로젝트

김태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8 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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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지역 교육지원 방안 마련 간담회 실시
▲ 섬지역 교육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박왕철 의원은 도서지역 학교장과 함께 교육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며 섬지역 교육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2026년 8월 27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교육위원회 강동우 교육위원장과 강영아 의원, 도교육청 기획조정실장, 추자중학교와 우도초ž중학교 교장 그리고 관계공무원이 함께 하여 섬지역의 교육 현황과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실효성 있는 정책과 제도 개선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에서는 섬지역의 경우 관내에 고등학교가 없어 어쩔 수 없이 거주지역을 벗어나야 하는 상황에서 학생과 학부모는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으며, 심지어 거주하던 곳의 집을 처분하고 본섬으로 이사하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또한 지리적 한계로 인하여 나타나는 교육 격차와 열악한 교육여건으로 인해 섬을 떠날 수 밖에 없는 현실로 인해, 교육 불안이 결국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교육기회의 실질적 보장을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섬지역의 열악한 교육여건 해소를 위해 도서지역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교육지원을 확대하고 농어촌유학의 확대 시행, 도내 고등학교로 진학할 경우 학업체제비 지원을 통한 교육격차 해소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했다.

박왕철 의원은 현재 고의숙 교육감의 공약에 섬속의 섬 프로젝트가 있고 도교육청에서도 섬교육 지원에 대한 의지가 있으며, 학교에서도 관련한 노력을 하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변화가 예상된다며, 이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박왕철 의원은 조례 제정과 함께 간담회에서 제안된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챙기며 섬지역 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속 조치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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