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겨울 바다가 선사한 제철 수산물 맛보러 고흥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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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흥 겨울 바다의 선물, 피굴과 매생이로 만나는 미식여행 초대-매생이 칼국수 |
[코리아 이슈저널=김윤영 기자] 겨울철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남 고흥이 지역 고유의 제철 수산물을 활용한 겨울 미식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고흥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인 ‘피굴’과 금산면 월포 지역의 ‘매생이 떡국·칼국수’는 겨울철 대표 음식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고흥 굴은 살이 단단하고 탱탱한 식감과 깊고 고소한 풍미가 특징으로, 지리적표시 수산물 제22호로 등록돼 있다. 고흥 해역의 청정한 수질과 오랜 생산 역사를 통해 형성된 품질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고흥 굴을 껍데기째 삶아 맑은 육수와 함께 즐기는 피굴은 굴 본연의 맛과 바다의 감칠맛을 그대로 담아낸 고흥만의 향토 음식이다.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국물 맛이 특징이며 건강식으로 알려져 있고, 주로 밑반찬 형태로 제공된다. 고흥을 찾는 관광객이 반드시 맛봐야 할 대표 별미로 꼽힌다.
아울러 고흥 농수산물 온라인 판매장인 ‘고흥몰’을 통해 고흥 굴과 피굴을 주문하면 가정에서도 제철 미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금산면 월포 지역에서는 제철 매생이를 활용한 매생이 떡국과 매생이 칼국수를 맛볼 수 있다. 부드러운 매생이와 따뜻한 국물이 어우러진 이들 음식은 겨울철 몸을 데워주는 별미로,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거금도를 여행하는 길에는 거금대교 휴게소 인근에서 겨울철 간식으로 매생이호떡과 유자호떡도 만나볼 수 있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고흥의 겨울 바다가 키운 피굴과 매생이는 건강과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 먹거리”라며 “앞으로도 제철 수산물을 활용한 미식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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