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반포7차 아파트 965세대 현대적 주거단지로 재탄생

최준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5 14: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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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잠원역) 완화용적률 특례 적용(359.97%)으로 총 965세대 공급 확대
▲ 위치도(서초구 잠원동 65-32번지 일대)

[코리아 이슈저널=최준석 기자]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신반포7차 아파트가 공공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총 965세대 규모의 현대적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1980년에 준공되어 45년이 넘은 노후 아파트 단지가 공공재건축 방식을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시설을 공급하여 획기적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서울시는 5월 14일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신반포7차 아파트 공공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신반포7차 아파트(서초구 잠원동 65-32번지 일대)는 1980년 준공된 노후 공동주택으로 이번 재건축을 통해 기존 320세대에서 총 965세대(공공분양 117세대, 공공임대 185세대) 규모로 확대되며,'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66조에 따른 역세권(잠원역) 용적률 특례를 적용받아 완화용적률 359.97% 이하로 적용된다.

또한, 지역사회에 필요한 시설을 건축물 기부채납 방식으로 공급한다. 문화시설(도서관)과 사회복지시설(노인여가복지시설·데이케어센터)을 신설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게 된다.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를 지정하여 반포아파트지구를 연결하는 보행 동선을 확보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통학로로 활용할 수 있다.

신반포7차 아파트 재건축사업은 향후 2027년 사업시행인가, 2029년 착공 등 절차를 거쳐, 2033년 입주를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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