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간담회 개최...도내 시군의회 의장 15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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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지사-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간담회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경상남도는 30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해 도와 시·군의회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도정 주요 현안과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인 양산시의회 박일배 의장 등 경남도내 시·군의회 의장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완수 지사는 각 시군의 주요 현안과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참석한 시군의회 의장들도 경남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도와 시군, 지방의회 간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박완수 지사는 농촌기본소득 등 중앙정부 사업 확대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부담을 언급하며,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농촌기본소득 등 중앙정부 사업 확대에 따른 지방재정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신규 정책사업과 각종 보조사업은 재정 부담과 사업 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중하게 추진해야 한다”며, “지역 현안은 시군이 주도적으로 발굴하고 도와 중앙정부의 지원을 이끌어내는 등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축제의 내실화와 현금성 지원사업의 합리적인 운영을 통해 지방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산불과 집중호우 등에 대한 예방과 대응 역량도 강화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시·군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경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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