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재구조화·과학중점학교·도서관 새로고침 등 학교별 교육환경 개선 현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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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상록 의원, 광명초 등 4개학교 현장 점검…교육환경 개선의 빈틈 메워야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심상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1)은 2일(월) 광명초‧광명북초‧광명북중‧광명북고를 방문하여 학교 교육환경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먼저 심 의원은 공간재구조화사업을 마친 광명초등학교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새롭게 조성된 공간에 비해 교육활동에 필요한 기자재와 비품이 부족하다는 학부모들의 의견이 제기됐으며, 이어 광명북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과학중점학교 지정을 위한 준비 상황을 살펴보고, 과학실 등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시설과 기자재 구축 현황을 점검했다.
이에 심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RAS(독서·예술·체육) 교육을 강조하고 있지만, 정작 학교 현장에서는 교육활동에 필요한 공간과 기자재조차 충분히 갖추지 못한 상황”이라며 “공간을 새롭게 조성하는 만큼 그 안에서 이루어질 교육활동을 뒷받침할 여건을 갖추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다음으로 광명북초등학교와 광명북중학교에서는 노후 교육시설 개선과 공간재구조화사업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도서관 새로고침 사업 등 학교별 여건과 교육수요를 반영한 공간 재편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심 의원은 “학교에서는 하나의 교육환경 개선을 요구하더라도 사업별 담당 부서가 달라 여러 곳과 협의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며 “교육지원청은 학교별 수요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경기도교육청이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어 필요한 지원을 원활하게 이루어지게 하는 총괄·조정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심 의원은 “다가오는 2027년도 예산안 심의에서 시설 개선뿐만 아니라 교육활동에 필요한 예산까지 적정하게 편성됐는지 면밀히 점검해 경기교육재정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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