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과 점심 소통…업무 경험 공유하고 내년도 시정 아이디어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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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 직원들과 ‘김치런치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김해시는 7일부터 12월 23일까지 직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장님과 함께 만드는 김치런치(Gimhae Cheer Lunch)’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한 해 동안 주요 현안사업 추진과 시정 발전을 위해 힘써온 직원들을 격려하고, 2027년 업무계획 수립에 앞서 현장의 경험과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형식적인 보고나 간담회에서 벗어나 시장과 직원이 점심을 함께하며 업무 현장에서 느낀 고민과 개선사항, 새로운 아이디어 등을 자유롭게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김치런치’는 ‘Gimhae Cheer Lunch’의 의미를 담은 이름으로, 김해의 이야기를 나누고(Gimhae), 한 해 동안 애쓴 직원들을 서로 격려하며(Cheer), 점심을 함께하는(Lunch) 소통의 자리라는 뜻이다.
대화는 크게 세 가지 주제로 진행한다.
먼저 ‘2026, 우리가 만든 김해’에서는 올해 주요 사업을 추진하면서 느낀 성과와 보람, 현장 경험을 공유한다.
이어 ‘2027, 함께 만드는 김해’에서는 내년에 새롭게 추진해 보고 싶은 일과 개선이 필요한 사업,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과제 등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나눈다.
마지막 자유질문 시간에는 업무와 조직생활, 시정 운영 등에 대해 직원들이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질문하고 의견을 나눈다.
김해시는 이번 김치런치를 통해 나온 직원들의 현장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논의된 의견을 2027년 업무계획 수립 과정에서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행사는 1일 1국 2개 과를 중심으로 진행하며, 직원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도시락·김밥·샌드위치 등 간단한 점심을 함께하며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진행한다.
정영두 시장은 “이번 김치런치가 한 해 동안 현장에서 애쓴 직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2027년을 준비하는 다양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직원들의 현장 경험과 의견을 듣고 이를 내년도 업무계획과 시정 운영에 충실히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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