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시민 목소리 의정에 담는다… 첫 ‘시민과의 대화’

홍춘표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4 17: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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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대 수원특례시의회에 바란다' 주제로 시민과 직접 소통
▲ 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이 14일 수원특례시의회 1층 로비에서 열린 「제1회 열린의정, 시민과의 대화」에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14일 수원특례시의회 1층 로비에서 '제1회 열린의정, 시민과의 대화'를 열고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수원특례시의회는 그동안 홈페이지 ‘의회에 바란다’​를 비롯한 다양한 창구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과 제안을 수렴해 왔다. 제13대 의회는 기존 소통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시민과 직접 마주 앉아 의견을 나누기 위해 이번 자리를 처음 마련했다.

첫 번째 대화는 '제13대 수원특례시의회에 바란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은 의회에 바라는 역할과 생활 속 불편사항, 지역에서 우선 추진이 필요한 정책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김미경 의장과 유재광 부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원, 관계공무원,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한 시민 등 100여 명이 함께했으며, 의원들은 시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지역 현안과 정책 과제를 함께 살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날 제시된 시민들의 의견을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향후 의정활동과 정책 검토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김미경 의장은 “그동안 다양한 창구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왔지만, 이제는 직접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시민이 바라는 의회의 모습과 역할을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자 한다”며 “소중한 의견을 의정활동에 충실히 담고 앞으로도 시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시민, 시민, 시민 함께 여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제1회 열린의정, 시민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시민과 직접 만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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