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자율방범대·의용소방대 활동공간 마련… 주민 편의·공동체 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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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성어울림센터 준공식 |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단양군 적성면 주민과 지역단체가 함께 이용할 새로운 공동체 거점 공간이 문을 연다.
단양군은 지난 29일 적성면 각기리 140번지 일원에서 ‘적성어울림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적성어울림센터는 지역단체의 안정적인 활동공간을 확보하고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 ‘적성면 복합형 스마트쉼터 조성사업’을 통해 마련됐다.
군은 총 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면적 187.77㎡, 지상 2층 규모로 센터를 조성했다.
센터에는 청년회와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가 사용할 수 있는 활동공간을 비롯해 주민 편의를 위한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섰다.
시설 주변 조경과 외부환경도 함께 정비해 주민과 지역단체가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공사 과정에서는 실제 시설을 이용할 지역단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내부 공간 구성과 시설을 보완하는 등 활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사업은 지난해 하반기 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상반기 공사에 착수했으며, 최근 모든 공정을 마무리했다.
군은 준공을 앞두고 시설의 기능과 지역공동체 공간으로서의 의미를 보다 명확히 담기 위해 기존 ‘적성면 복합형 스마트쉼터’에서 ‘적성어울림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다.
‘적성어울림센터’라는 이름에는 청년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를 비롯한 지역단체와 주민들이 한 공간에서 만나 소통하고 협력하며 지역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간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날 개소식은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 및 시설 소개, 공로패 수여, 축사, 현판 제막식,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적성어울림센터가 지역단체의 활발한 활동을 뒷받침하고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소통하는 적성면의 새로운 공동체 거점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을 지속 확충해 농촌지역의 정주여건과 주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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