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제28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개최

김윤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9 08:00:14
  • -
  • +
  • 인쇄
지난 8일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려
▲ 지난 8일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28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코리아 이슈저널=김윤영 기자] 충남 서산시는 지난 8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8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로, 양성평등 실현 촉진과 관심도 제고를 위해 지정된 기간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양성평등 유공자, 관련 기관·단체,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했으며,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주제로 진행됐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결의문 낭독, 문화 공연이 이어졌다.

문화 공연으로 개그맨 김영희와 정범균이 출연한 ‘말자쇼’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토크콘서트는 ‘양성평등한 사회를 위해 우리가 바꾸고 싶은 것’을 주제로 사전에 시민들로부터 받은 고민과 질문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출연진은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성평등 관련 이야기에 대해 유쾌하면서도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참석자들과 소통했다.

장선화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양성평등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여성과 남성이 동등한 주체로 존중받고, 누구나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양성평등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